M&Y
Mariko & Yukie · 1st Album

남산타워

Namsan Tower Lights

60~70년대 음악을 몸으로 관통한 사람이 2026년에 내는 음반입니다. 오래됐지만 새롭고, 낯설지만 익숙한 소리.

2026년 9월 4일 발매
남산 야경 아래, 두 사람
서울을 걷는 두 사람
서울 · ソウル
Mariko & Yukie

두 사람은 2018년부터 함께 활동해왔다. 사토유키에의 60~70년대 빈티지 그룹 사운드와 마리코의 80년대 트로트 색채가 특정 트랙들에서 자연스럽게 맞물린다. 60~70년대 그룹 사운드와 80년대 트로트 사이에는 사실 그렇게 먼 거리가 없다 — 같은 시대의 공기를 마시고 자란 소리들이다.

아티스트
남산타워 Namsan Tower Lights
수록곡

총 15트랙

60~70년대 음악을 몸으로 관통한 사람이 2026년에 내는 음반입니다. 오래됐지만 새롭고, 낯설지만 익숙한 소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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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의 뿌리

이 소리는 어디서 왔나

음악의 뿌리 ①

신중현과 산울림이 우리의 비틀스

1995년 서울의 음반 가게에서 신중현과 엽전들의 LP를 만난 사토유키에는 한국 록을 직접 무대에서 연구하기로 했다. 신중현은 1955년 미8군 무대에서 출발해 1964년 한국 최초의 록 밴드 '에드 포(Add 4)'를 결성한 한국 록의 아버지다. 1974년 〈미인〉은 1975년 금지곡이 되었다가 1987년에야 해금됐다.

음악의 뿌리 ②

트로트, 폭스트롯에서 온 이름

'트로트'라는 이름은 미국 사교춤 음악 '폭스트롯(foxtrot)'에서 왔다. 이난영의 〈목포의 눈물〉(1935)이 식민지기 트로트의 전형을 세웠고, 쇼와 가요를 대표하는 작곡가 고가 마사오는 소년기를 인천·경성에서 보내며 조선의 정서를 흡수했다. 한국 트로트와 일본 엔카는 그렇게 한 세기 동안 서로의 공기를 마셔왔다.

음악의 뿌리 ③

두 나라가 주고받은 소리

1960년대 미8군 쇼 무대는 신중현·패티김·조용필을 배출한 한국 대중음악의 요람이었고, 1967~69년 일본에서는 '그룹 사운즈' 붐이 J-록의 토대를 놓았다. 1980년대엔 계은숙·조용필이 일본 가요계를 휩쓸었다. 한국에서 일본 대중문화는 1998년에야 단계적으로 열렸다. 마리코 & 유키에의 음악은 그 긴 주고받음의 가장 최근 페이지다.

Gallery

촬영의 하루

남산 야경 아래, 두 사람
남산 야경 아래, 두 사람
전망대에서
전망대에서
무대 위
무대 위
마리코, 열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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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키에와 기타
유키에와 기타
서울, 동네 산책
서울, 동네 산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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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산타워 이야기

그들에게 명소가 아니라, 동네 랜드마크.

  • 1969년 착공, 1975년 7월 준공
  • 탑 높이 236.7m · 해발 포함 약 479.7m
  • 1980년 전망대 첫 일반 개방
  • '사랑의 자물쇠'로 유명한 야경 명소

2026 · Namsan Tower Lights

2026년 9월 4일, 《남산타워》가 나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