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“우리에게는 신중현과 산울림이 비틀스다.”
그는 한국 록을 연구하기 위해 일본인만으로 밴드를 꾸렸다. 이름은 "곱창전골" — 아직 먹어보지도 못했지만 맛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. 1999년, 한국 최초의 일본인 록 그룹으로 데뷔했다.
당시 음반 이름에 일본인 이름이 들어가면 안 된다는 규정, 작사·작곡자에 일본인이 포함되면 안 된다는 규정에 부딪혔다.
그는 지금도 서울에 산다. 30년째. 홍대 인디신의 역사이자 산증인이며, 오토모 요시히데·다모 스즈키 등 세계 정상급 프리재즈 뮤지션들과 교류하며 한일 음악 교류의 최전선을 지켰다. 2021년에는 《일본 LP 명반 가이드북》을 한국에서 출판했다.





디스코그래피
- 1999
곱창전골 1집 《안녕하시므니까?》
Doremi Records
- 2009
솔로 《사랑스러운 그대》
일본인이 전곡 한국어로 작사·작곡한 최초 음반
- 2011–2014
곱창전골 2·3·4집
Beatball Records
- 2021
일본 LP 명반 가이드북
한국 출판 (안나푸르나)
주요 이력
- 1995곱창전골 결성
- 19991집 — 한국 최초 일본인 록 그룹 데뷔
- 2003홍대 실험음악 시리즈 '불가사리' 개최
- 2010홍대앞 문화예술공로상 수상
- 2021《일본 LP 명반 가이드북》 한국 출판